안녕하세요
어느덧 부산에서의 여정이 끝나가고 있었습니다.
오늘은 부산해운대 5성급 호텔그랜드 조선 부산 아리아 조식 뷔페에 대하여 이야기해보려 합니다.
어젯밤에는 부산여행의 마무리를 아쉬워하며 깊어가는 해운대 해수욕장에서의 야경을 구경하였습니다.
해운대 바닷가의 야경은 높은 빌딩의 조명이 함께 어우러져 다른 곳에서 볼 수 없는, 느낄 수 없는 매력이 철철 넘치는 곳이었습니다.
드디어 마지막날 아침이 밝았고 식사를 하고 체크아웃!!!
이제는 아쉽지만 돌아가야 합니다.
오늘 아침은 해운대 그랜드조선 부산 5성급 호텔 예약된 조식뷔페를 먹기로 한날입니다.
5성급 호텔 조식뷔페는 과연 어떨는지 궁금했습니다.
요즘 부자들은 호텔 뷔페를 즐겨 찾고 이용한다고 합니다.
숙박을 하지 않고도 이용하곤 한다는데 그러면 아마도 많이 비싼 거로 알고 있는데 역시 부자들은 부자인가 봅니다.
숙박을 하기 때문에 비싸지만 저렴하게 먹을 수 있는 지금이 기회인 것 같았습니다.
조식뷔페 시간은 아침 6시 30에서 10시까지입니다.
늦지 않으려고 신경을 곤두세우고 준비하고 엘리베이터를 타고 내려갔습니다.
조식뷔페 금액은
성인 60,000원 어린이 35,000원
카드할인이 가능 확인해 보면 좋을듯합니다.
그랜드 조선 부산
아리아 뷔페
기본정보
주소
부산 해운대구 해운대해변로 292 2층
*해운대역 5번 출구에서 594m
영업시간
월요일 ~금요일 06:30~21:30
브레이크타임 10:00~11:30
브레이크타임 14:30~17:30
토요일 일요일 06:30~21:50
브레이크타임 10:00~11:30
브레이크타임 14:30~17:20
브레이크타임 19:20~19:50
전화번호 ☎️ 051-922-5050
그랜드조선 부산 아리아뷔페 입구입니다. 크리스마스트리가 있었고 아침 식사를 하기 위해 하나둘씩 입장하고 있었습니다.
객실 키를 직원분에게 주면 기계에 터치 예약한 지 여부를 확인하고 안내를 해주는 자리로 가서 앉아서 식사를 시작하면 됩니다.
안내받은 자리에는 포크, 나이프, 수저가 있었습니다.
아리아뷔페는 깔끔하고 정리정돈이 잘 돼있었습니다.
자리는 거의 모두 채워지고 있었고 음식을 먹기 위해 돌아보며 먹고 싶은 것을 골라보았습니다.
준비된 신선한 재료들이 진열되어 있는 테이블로 가서 구경하면서 접시에 하나둘씩 담아보았습니다.
늘 뷔페에서 먹고 싶은 것을 마구 담다 보면 산더미처럼 쌓이고 나중에는 배가 너무 불러서 먹고 나면 힘들어서 고민하면서 담아보았습니다.
생과일 착즙 주스도 있었습니다.
어린이, 젊은 분들을 위한 다양한 시리얼도 진열되어 있었습니다.
과일이 진열되어있는 테이블입니다. 진열된 것들이 빠지면 직원분들이 바로바로 채워주었습니다.
맨 처음 가져온 과일 야채샐러드 위주로 가져다 먹었습니다.
음식들은 모두 신선했고 맛있었습니다.
뷔페에서의 자리는 해운대 백사장과 바닷가가 보이는 쪽이라 뷰가 멋있었고 조깅을 하시는 분들이 눈에 띄었습니다.
반숙의 계란프라이를 바로바로 즉석에서 해주어서 가져왔습니다.
달걀프라이는 자주 많이 먹는데 먹을 때마다 언제나 맛있는 것 같습니다.
두 번째로 가져온 음식입니다.
딤섬 종류가 많이 있었는데 예전에 다른 뷔페에서 먹었던 딤섬보다 맛있었습니다.
재료 요리들은 모두 좋았습니다.
세 번째로 가져온 음식은 야채죽과 과일위주로 가져왔고 따뜻한 아메리카노 한잔도 가져왔습니다.
카푸치노도 먹고 싶어 주문해서 가져왔는데 예뻤고 맛있었습니다.
이제는 배가 부른데도 왠지 나가기가 많이 아쉬웠습니다.
앉아서 더 있고 싶었는데 밖에서 기다리고 계시는 분들을 위해 나가야 했습니다.
지금까지 부산 해운대 5성급 호텔인 그랜드 조선 부산 아리아 조식뷔페의 준비된 요리 음식들을 둘러보고 먹어보았습니다.
전체적으로
맛있었고 뷰도 멋졌고 괜찮았던 것 같습니다.
잡다한 것들은 거의 없었고 먹을만한 신선한 재료 좋은 것들만 있어서 먹고 나서 무엇을 먹었는지 먹고 나서 후회하며 돌아섰던 여느 뷔페 하고는 달랐고 잘 선택해서 먹으면 훌륭한 셰프 전문 요릿집에서 먹는 음식 정도의 퀄리티라고 말씀드릴 수 있을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