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대전에 연인과 드라이브 데이트 가족 함께 산책하며 멋진 뷰를 감상할 수 있는 대청댐 휴게소와 대청댐에 대하여 말씀드리겠습니다.
얼마 전 부모님 모시고 가족들과 함께 대청댐 맛집 향기원에서 식사를 하고 대청댐휴게소를 다녀왔습니다.
향기원 옆 조정지댐에서 촬영한 영상입니다.
멋진 풍경이 잊을 수가 없어서 소개해볼까 합니다.
대청호휴게소에 도착하면 CU편의점 매점이 있는데 사람들이 엄청나게 많았습니다.
공연하시는 분들 가게 근처 음료를 마시며 이야기를 나누며 쉬고 계시는 분들로 벤치를 앉으려는 분들의 눈치싸움이 있었습니다.
대청댐 휴게소 매점은 번데기와 호떡도 파는데 호떡은 이 매점의 시그니처 메뉴입니다. 가면 꼭 사 먹곤 합니다.
여기저기 벤치에 앉아서 호떡 속의 흘러나오는 뜨거운 흑설탕을 요리저리 한입 한입 피해 가며 맛있게 드시고 계셨습니다.
조심히 먹는다고 먹었는데 역시나 청바지 위에 떨어뜨리고 말았습니다.
이제 먹는 것도 다 먹었고 이동해서 대청댐을 보기 위해 대청댐 광장으로 향했습니다.
가파른 계단을 올라가는 방법과 데크를 깔아 놓은 곳으로 좌우로 왔다 갔다 하면서 올라갈 수 있는 방법이 있습니다.
데크 깔린 쪽으로 주로 많은 분들이 이동하시는데 늙으신 부모님 장애인 분들이 올라갈 수 있는 완만한 경사라 좋았습니다.
드디어 광장에 도착했습니다.
대청댐 광장에 있는 포토존입니다.
여기는 모든 곳이 포토존이지만 특히 여기서 많은 분들이 사진을 찍곤 하셨습니다.
대청댐 다리 위에서 찍은 사진입니다. 좌우경치가 너무 달랐고 멋진 풍경이었습니다.
대청댐 아래 사진입니다
한쪽은 대청호가 있었고 대청호 바로 앞 주변으로 산책로가 만들어져 있어 삼삼오오 산책과 데이트를 하고 계셨습니다
기회되시면 이번 주말엔 사랑하는 지인들과 함께 가까운 대청댐 휴게소에 가셔서 깊어가는 대청호주변 가을 풍경에 흠뻑 빠져 보셔도 좋을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