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은 세종 반곡동 상가 시세와 가성비 좋은 잔치국수 식당 이젠국수에 대하여 이야기해 보려 합니다.
세종 반곡동 상가 시세입니다.
매매 시세는 아래와 같고
매매 1층
(전용면적) 평당 3,500~5,000
매매 2층이상
(전용 면적) 평당 1,100~1,700만원입니다
임대 시세는 다음과 같습니다.
임대 2층이상
(전용면적) 평당 330~500만원이고
임대 1층
(전용면적) 평당 750~1,300만원입니다.
보증금 없이 월세만 받는 임대 상가도 있다고합니다.
국책연구단지, 고용노동부, 국토연구원, BRT역세권이고 법원 검찰청예정부지가 근처에 있습니다.
주변에 얼마 전 세종 아파트 무순위청약으로 대단히 많은 관심을 끌었던 아파트 새샘마을 7단지, 새샘마을 8단지 힐스테이트 리버파크 주상복합아파트가 있으며 새샘마을 9단지 중흥 S클래스 아파트가 인접해 있는 동네입니다.
6~7년 전 분양해서 아직도 단 한 번 입주하지 않은 빈 상가도 있다고 합니다.
정말로 마음이 아픈 일입니다.
이것저것 호재를 믿고 분양받았던 분들은 아마도 많은 고통 속에서 살고 계시리라 생각됩니다.
너무 많은 상가분양으로 실효성 희소성이 떨어져 그 가치가 추락하고 있는데 이에 대한 대책 마련을 한다고는 하는데 나아질 기미가 보이질 않는 것 같습니다.
주변에 버거킹 현대옥 엉클부대찌개 한희수개성만두등이 들어와 있는 것으로 보아 상권은 양호한 것으로 보입니다.
가성비좋은 이젠국수
주차장은 건물 내 지하주차장을 이용하시면 될것같습니다.
메뉴로는
잔치국수
비빔국수
어묵국수
김밥
팝콘튀김만두
꼬치어묵
구운계란등이 있습니다.
이젠국수 식당 맞은편은 공원이 있었고 공원 너머에 국책연구단지가 있었습니다.
공원에서 애견과 산책하시는 분들 포장해 가시려는 분들이 있었고 가게는 🍜 국수 파는 식당이라기보다는 카페 같은 분위기의 외관이었습니다.
입구에 키오스크가 있어 주문을 결제하고 빈자리에 앉아서 번호를 부르면 가서 가져다가 먹는 카페와 동일한 방식의 식당이었습니다.
반찬은 셀프바에서 가져다 먹으면 되고 식사가 끝난 후에는 빈 그릇을 반납하면 됩니다.
음식은 잔치국수 보통과 곱빼기를 주문하였는데 나온 양이 어마어마해서 놀랐습니다.
구운 계란은 서비스였고 곱빼기는 보통과 동일한 가격으로 먹을 수 있었습니다.
유부 계란지단 국수 풋고추 김가루 등등 아낌없이 한가득했습니다.
서비스로 주신 구운 계란 맛있게 먹었습니다.
곱빼기주문은 신중해야 할 것 같습니다.
정말로 많이 배가 고플 때나 주문해야 할 것 같습니다.
결국에는 배가 불러서 남겼고 구운 계란 하나도 남았습니다.
어묵을 좋아하는데 어묵국수를 못 먹어 아쉬워서 다음에 간다면 꼭 먹어야겠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가격이 저렴한 것은 아마도 홀에서 서빙하시는 분이 없어서인 것 같습니다.
요즘 인건비가 너무 많이 비싸고 직원 구하기도 힘들고 직원에게 해줘야 하는 것도 많아서 스트레스를 받다 보니 차라리 없애고 손님들에게 보다 더 잘하지는 취지인듯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