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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 금남면 가성비 좋은 칼국수 맛집 대평동 보람동 인근 등촌샤브칼국수 입니다.

나의꿈은건물주 2025. 1. 22. 1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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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미세먼지가 온통 하늘을 뒤덮어서인지 뿌연 나날의 연속이고
미세먼지에 지속적으로 노출되면 폐에 문제가 생길 수 있고
인간에게 폐는 매우 중요한 내장 기관중 하나이므로
미세먼지로부터의 위협을 슬기롭게 대처하여 건강상 문제가 없도록 각별히 신경을 쓰셔야 할 것 같습니다.

오늘은 세종시 금남면 신촌리 대평동 보람동 인근 등촌 샤브 칼국수에 대하여 소개해보려고 합니다


아마도 등촌샤브칼국수는 많은 분들이 이미 잘 알고 계실 거라 생각합니다

그만큼 출현한 지가 오래되었고 지금도 장사가 꾸준히 잘되는 것을 보면 등촌샤브칼국수가 주는 매력이 있기 때문 일거란 생각을 해봅니다


세종 금남면 신촌리
등촌샤브칼국수

주소는
세종시 금남면 신촌 1길 6 2층입니다.





식당 외부

건물 앞 뒤로 넓은 주차장이 있어 주차가 편리한 식당입니다.
건물 1층은 송담추어탕이 있었고 등촌샤브칼국수는 2층에 있었습니다.




엘리베이터가 없는 건물이라 계단을 통해 올라갔고

식당내부 정리정돈이 아주 잘되어 있었고
점심시간이 끝났는데도 많지는 않아도 여기저기 손님들이 식사를 하고 계셨습니다

주변에 대평동 보람동 소담동 대단위 아파트단지와 청사 등 있어서 상권이 다소 양호한 위치이고
주변에 넓은 주차장으로 주차가 편리한 식당들이 모여있어 좋아하는 동네였고

2층인 식당내부는 넓었고 식당건물 주변에 큰 건물들이 없어 환하고 탁 트여 답답하지 않아서 좋았습니다




자리에 앉아서 태블릿을 이용하여 샤브칼국수 하얀 국물을 주문하였고
샤브용 소고기(호주산) 칼국수 볶음밥을 위한 야채와 계란이 들어간 밥이 한상 모두  차려졌습니다
테이블에 있는 가스레인지로 야채와 버섯이 듬뿍 들어가 있는 냄비를 온도를 가하면


팔팔 끓은 냄비 속에 야채를 건져서 먼저 먹다가
샤브용 소고기로 얇게 썰어준 고기를 데쳐서 먹고


어느 정도 다 먹었으면 칼국수 넣어 면발이 푹 익으면 먹으면 됩니다


야채가 듬뿍 들어간 냄비가 펄펄 끓어오르기 시작하자 미나리 숙주 버섯을 건져 고추냉이 간장소스에 찍어서 먹었고
야채 버섯등이 아삭아삭 쫀득쫀득 씹는 식감이 좋았으며 육수도 맛있었습니다

 


야채를 어느 정도 건져 먹고 샤브용 소고기를 넣어 데쳐서 먹었고 그 육수에 칼국수까지 넣어 맛있게 먹었고
야채와 소고기가 들어간 육수는  끓일수록 진해졌고 칼국수까지 들어가 약간은 걸쭉해졌습니다


육수와 칼국수를 먹어보니 조금은 짜서 물을 조금 더 넣어 먹었고
잘린 감자가 두쪽 있었는데 아주 맛있었고
더 먹고 싶었는데 조금 아쉬웠습니다

 


칼국수가 어느 정도 비어갈 때쯤 볶음밥을 해달라고 하면 맨 처음에 나왔던 볶음용 밥을 주방으로 가져가서 볶아 내어 주셨습니다


보실 보실 해서 그냥 먹어도 맛있고 육수를 조금 넣어 촉촉하게 먹어도 맛있었습니다

 

 육수는 졸여져서 많이 짜니 건강을 생각해서 안 드시는 것이 좋을듯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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