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강원도 여행 숙소 추천으로 설악산 울산바위 뷰를 감상할 수 있는 델피노 리조트 소노캄에 대해서 말씀드리겠습니다.
리조트 소노캄의 건물 외관은 초록 초록한 대자연과 다소 인공적이지만 물과 산 바위와 함께 어울리는 색으로 잘 건축되어 고급스러운 자태를 뽐내고 있었습니다.
요즘 날씨가 너무 변덕스러운 것 같습니다. 추운 것 같아서 조금 두껍게 입으면 더워서 고생하곤 합니다.
가을이 가을날씨 같아야 하는데 현재 우리 경제의 흐름처럼 한 치 앞을 모르는 것과 비슷한 것 같아 걱정입니다.
환경문제와 경제문제는 매우 중요해서 대책마련이 시급하다고 봅니다.
좋은 해결방안이 나와서 모든 분들이 걱정 없이 웃으며 행복해할 그날이 빨리 왔으면 합니다.
이곳의 날씨도 비가 오거나 안개가 있으면 대자연의 아름다운 풍경을 제대로 감상할 수 없습니다.
강원도 동해 바닷가는 우리가 언제나 늘 휴가철엔 제일 먼저 떠올리는 여행지입니다.
강원도 여행 때 다녀온 고성 델피노 리조트 소노캄 숙소를 추천해 보려 합니다.
가까운 지인의 소개로 알게 되고 가게 된 강원도 고성 리조트 소노캄은 정말로 감동하지 않을 수 없었습니다.
일찍 도착해서 체크인을 하고 지정된 호실로 입장하는 순간 와우 ~~
감탄의 함성이 저절로 나올 수밖에 없었습니다.
울산바위뷰라는 것을 알고는 있었지만 이렇게 훌륭할 수가 우리나라에 이런 곳이 있다니 자부심을 가져도 될 것 같습니다.
해외를 그다지 좋아하지 않는 사람으로서 대만족이었습니다.
소노펠리체 CC델피노 퍼블릭 골프장과 울산바위를 숙소에서 바라본 모습입니다.
정말로 멋진 뷰입니다.
마치 유럽 산속의 멋진 풍경을 보는듯한 느낌이었습니다.
이런 자리에 골프장과 리조트를 만들었다는 사실이 정말로 놀랍고 대단한 것 같습니다.
참고적으로 골프장을 조금 소개하면
퍼블릭 18홀
이용요금은
주중 21만 원 주말과 공휴일 26만 원
카트비 10만 원 캐디비 15만 원이라고 합니다
설악산 울산바위를 품은 골프장에서 신선한 공기와 설악산의 기운을 받으면서 골프를 친다면 너무 좋을 것 같습니다.
골프를 치지 못하는 저는 그저 경치만 감상해야 합니다.
그러나 이 순간도 감사할 뿐입니다.
숙소 방 안에서 창문을 통해 바라본 골프장과 울산바위입니다.
울산바위를 바라볼 수 있는 숙소를 구할 수 있다는 행운은
리조트 예약 당시 언급을 하고 최대한 빨리 도착해서 체크인할 때 요청할 수밖에 없습니다.
울산바위 그리고 골프장을 내려도 볼 수 있는 숙소가 있다는 것을 모르시는 분들도 아주 많습니다.
저도 이번에 처음 알고 경험했습니다.
이제는 소노캄 델피노 리조트 숙소에 대하여 말씀드리겠습니다.
숙소의 야경도 낮에 보는 경치만큼 아름다웠습니다.
숙소의 구성은 방 2개 화장실 2개 거실과 주방으로 이루어져 있었으며
방 1에는 침대 2개 화장실 1 옷장 1
방 2에는 침대 1개 화장실 1 옷장 1
4인 가족이 편안하게 묵을 수 있는 규모입니다.
숙소는 내부 인테리어가 호텔처럼 멋지고 고급스럽진 않았지만 주변 풍경에서 주는 감동이 너무 커서 그다지 중요하지 않았던 것 같습니다.
다음에 여행을 계획하고 준비하고 계시다면 울산바위와 골프장 뷰를 감상하실 수 있는 델피노 리조트 소노캄을 선택해 보시는 건 어떨는지요